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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

IT 5분 잡학사전 북리뷰

by 쿠로미1003 202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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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에서는 재능이 아닌 포기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걸 기억하기! 목적에 맞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선택해서 공부해야 한다. 내가 프로그래밍을 통해 하고 싶은 것을 뚜렷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의 등장에 너무 두려움을 갖지는 말고 배우기 시작하자. 새 프로그래밍 언어를 더욱 쉽고 빠른 방법으로 공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 번째는 공식 문서를 살펴본다. 그 언어를 만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철학과 올바른 사용의 예와 관련된 커뮤니티를 살펴보며 자료를 확인한다. 두 번째는 문법을 확인하기. 문법을 보며 입력하고 이해해서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는 다른 언어와 비슷한 특징이 있는지 집중하여 본다. 우리의 뇌가 아는 것에 연관 지어 공부하는 것을 좋아한다. 코딩을 새로운 언어로 시작해 보자. 함수나 변수를 선언하고 특정한 패턴을 새로운 언어로 작성해 보자. 튜토리얼을 시작하는 건 어떨까?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있는 코드를 해체하여 제거하고 분해를 해보자. 마지막으로 나만의 프로젝트를 만들어보자. C 언어는 실행 속도가 빠르며 메모리 자원의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세 언어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다. C#에 대해 알아보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언어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실행 속도는 가장 느리다. C를 포함하는 언어인 C++는 객체 지향 + 절차 지향이다. C언어와 속도가 비슷하다. 나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새로 배울 때 공식 문서와 공식 사이트에 있는 글들을 살펴보지 않았다. 그리고 문법부터 외우기 시작했는데 그러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C와 C++ 그리고 C# 언어가 당연히 모두 비슷할 줄로만 알았는데 세 언어에 대해 잘 알게 되어서 좋았다. 에피소드 6부터 10까지 후기를 적어보겠다. 3줄로 요약하자면 훌륭한 개발자는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실수를 사용한다고 한다. 파이썬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는 추세이며 자바스크립트로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면 크로스 플랫폼 앱이나 하이브리드 앱을 제작할 수 있는데 하이브리드 앱과 크로스 플랫폼 앱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관련된 용어이다. 다시 말하면 개발 한 번으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 양 쪽 모두 사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의미한다. 크로스 플랫폼 앱을 만들 때 사용하는 리액트 네이티브는 모두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한다고 해. HTML과 CSS 그리고 자바스크립트를 컴파일해서 윈도나 맥 등에 설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도구인 일렉트론을 이용하면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도 제작할 수 있다. 게임도 만들 수 있고 3D 개발까지 가능하다. 인공지능(머신러닝)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놀라웠다. 코틀린을 자바 바이트 코드로 컴파일해서 자바와 코틀린이 100% 호환될 수 있다고 한다. 그다음 내용은 11장부터 15장까지의 후기이다.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의 차이점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라이브러리는 내가 제어하고 내가 제어당한다고 느껴지면 프레임워크라고 한다.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는 코드로 우리를 도와주는 도구이고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API에 대해서도 많이 헷갈렸는데 명확한 설명이 있었다. API는 우리와 컴퓨터가 소통할 때 쓰는 키보드처럼 프로그램 간 소통할 때 쓰는 규칙 같은 것을 코드화한 것이다. 우리는 API의 작동 방식이나 원리에 대해 알 수 없고 API가 제공하는 기능의 결과만 볼 수 있는 것이다. 서브 전화번호부라고 설명되는 레지스트리를 관리하는 기업이 도메인을 만든다. 도메인을 만드는 역할만 하고 도메인을 판매하는 곳은 따로 있다. 가비아나 고대디, 후이즈와 같은 리셀러에게 우리는 도메인을 사야 한다. 이 부분을 읽으며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가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API의 의미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제이쿼리와 플래시의 역사를 알게 되어서 매우 기뻤다. 그래도 API에 대해 더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다음은 16장부터 20장! 읽으면 읽을수록 재밌고 술술 잘 읽히는 책이라 매우 추천한다. 나는 익스플로러가 항상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CSS를 최초로 적용하며 ajax 기술을 최초로 지원한 웹 브라우저라는 내용을 읽고 무지 놀랐다. 웹 브라우저의 핵심적인 프로그램을 '브라우저 엔진'이라고 한다. 서버가 우리를 기억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쿠키인데 쿠키는 우리가 어떤 사이트에 접속하면 서버에 전송되어 기억을 되살려준다. 서버에 대한 개념을 알아보면 서버란 무엇일까? 서버는 그냥 컴퓨터라고 할 수 있다. 항상 켜져 있으며 인터넷에 연결되어 접속 요청에 응답해 준다. 식당서 일하는 서버는 우리에게 음식을 가져다주는 사람을 가리킨다. 그렇듯 사용자가 무언가를 요청했을 때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컴퓨터가 실행하는 코드가 서버이다. 주소를 입력하면 그에 맞는 데이터를 보여주게 된다. 화면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해당 서버에 실제로 들어있는 데이터이다. 그다음은 21장의 후기다. 나는 서버리스가 말 그대로 서버가 없다는 뜻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예전에는 서버를 전부 수동으로 관리했는데 아마존이 등장하면서 서버는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할 수 있다. 서버의 탄력적(elastic) 운영이 가능해진 것이다. 서버리스는 서버가 진짜 없다는 뜻이 아닌 내 옆에 없다는 뜻임을 명심해야 한다. 다음은 22장부터 정리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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